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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팬들이 선정한 과대평가된 감독 1위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올시즌 로마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경질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2위는 놀랍게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다. 지난 2022~2023시즌 맨시티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팬들은 '천재감독이' 과대평가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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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로날드 쾨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6위는 레알마드리드의 최근 전성기를 이끈 지네딘 지단 전 감독, 7위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8위는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 9위는 '이스탄불의 기적' 라파 베티네즈 셀타비고 감독, 10위는 '레스터 동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칼리아리 감독이다.
10위권 밖에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11위), 에릭 텐 하흐 현 맨유 감독(12위),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감독(16위), 필립 트루시에 베트남 대표팀 감독(19위),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20위),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22위) 등의 이름이 등장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