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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남은 3경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안톤을 공격적으로 올린 부분에 대해 "내년 구상에서 안톤을 올리는 부분도 있었다. 왼쪽으로 올라갔을때 확실하게 플레이하지는 못했다. 그러면 더 활발한 부분이 나올 것 같다. 강윤성은 공격적이었지만, 오재석이 그러지 못했고, 안톤도 조금은 아쉬웠다"고 했다. 이날 득점으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티아고에 대해서는 "저렇게 해서 도망가면 득점왕을 할 수 있을거다. 몸싸움에서 더 우위를 보여야 한다. 주민규가 득점을 못했다고 들었다. 계속 기회를 줄거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