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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
개막 전 예상을 180도 깬 결과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포'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나보냈다.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의 맹활약 속 무패질주를 하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리그 1위에 랭크돼 있다. 인상적인 상승세다. 하지만 시즌 내내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선 선수단을 강화해야 할 수 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은 기회를 줄 것이다.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의 미래가 불안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