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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세 달 연속 이 달의 감독상을 수 상했다.
1992년 출범한 EPL 역사상 이 달의 감독상을 세 달 연속 받은 인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롯해 안토네오 콘테(당시 첼시),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은 8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다만 지난 6일 열린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고 2명이 다치는 가운데 1대4로 지며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