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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파엘 바란이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바란 영입을 위해 34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맨유의 카라바오컵 우승에 힘을 썼다. 그러나 올 시즌 부상으로 선발 자리를 잃었다. 오히려 매과이어가 그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바란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구단들이 바란과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바란은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길 원한다'고 했다.
한편,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바란을 모욕했음에도 둘 사이에 근본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 기용) 전략적인 이유다. 나는 바란의 경기에 매우 만족한다. 나는 그의 경기에 항상 행복했다. 우리는 내부 경쟁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