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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로비 세비지가 맨유를 향해 경고를 보냈다.
세비지는 "카세미루가 지금까지 UCL에서 5차례 우승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각은) 이른 감이 있다. 마이누를 많이 봤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매우 자신감도 있다.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도 있다. 맨유 유스는 정말 대단한 선수를 배출했다. 하지만 그는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5년생 마이누는 맨유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