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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의 특급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모처럼 찾아온 방학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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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3대1로 승리한 메스전 후 음바페의 생일 파티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 "생일 파티요? 아뇨. 파티에 갈 생각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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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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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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