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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본머스전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에서 11골-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기가 아시안컵 전 마지막 경기다. 팀의 승리와 함께 개인 공격포인트 적립도 노린다. 팀을 승리로 이끈 후 아시안컵이 열릴 중동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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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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