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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는 좋은 선수를 벤치에 앉힐 수 있는 권리가 없는 유일한 감독인 것 같다."
'디애슬레틱'은 계속해서 "그러나 이제는 가용성 위기가 완화되면서, 토트넘도 사치를 누리고 있다"며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벤탄쿠르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팀에 복귀해 올드트라포드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것처럼 뛰었다. 예를 들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울버햄턴전에서 벤탄쿠르가 선발보다 교체로 뛰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이브 비수마와 교체할 수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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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