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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손흥민의 손가락 탈구 부상이 조금은 나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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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손흥민이 다툼 끝에 벌어진 일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이를 사실로 인정하면서 두 선수의 불화설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이강인이 손흥민이 거주하고 있는 영국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사과의사를 전달했고, 손흥민도 흔쾌히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주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일단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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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에서 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 도중에는 격한 몸싸움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상 악화를 방지하고자 다시 깁스를 차고 경기를 뛸 수도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