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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런던 지역지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방출 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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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걱정'은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7·갈라타사라이)다. 한때 토트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팀에 합류한 은돔벨레는 올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에서 단 4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이번여름 토트넘에 돌아오더라도 팀이 라커룸 자리를 마련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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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브렌트포드 골잡이 이반 토니(27),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3), 제노아 미드필더 알베르트 구드몬드손(26) 등과 연결되고 있다. 이번여름이면 계약이 1년 남는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32)과도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