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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가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패했다.
벨기에는 볼 점유율에서 60.5%-39.5%, 슈팅 슈에서도 16개-10개로 앞섰다. 하지만 로멜루 루카쿠의 골이 비디오 판독(VAR)으로 두 차례나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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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브라위너는 이날 "우리는 초반 20분 동안 경기를 잘 했다. 하지만 이후 실수가 나왔다. 우리의 경기로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 후반에는 나아졌다. 웅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두 골을 잃었다. 그것이 축구"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