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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트샤렐 거트루이다(페예노르트 로테르담)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향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거트루이다는 최근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농후했다. 그동안 페예노르트를 이끌었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리버풀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스포츠몰은 '거트루이다는 2023~2024시즌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거트루이다는 페예노르트와 2025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페예노르트는 올 여름을 거트루이다 매각의 마지막 기회로 간주할 수 있다. 슬롯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선수를 데려오는 것에 대한 비판 우려 때문에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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