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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거스 포옛 신임감독과 함께 반등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국대 골키퍼 송범근(27)을 품었다.
전북은 31일 송범근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8년 전북에서 프로데뷔해 2022년까지 5시즌 연속 주전으로 활약한 뒤, 일본 쇼난 벨마레로 떠난 송범근은 2년만에 전주성으로 돌아왔다. 송범근은 미국 DC유나이티드 입단을 앞둔 김준홍의 공백을 메워 2025시즌 포옛호의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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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은 오는 1월 2일 태국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거스 포옛 사단과 함께 2025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