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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 경쟁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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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공격수 자리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이강인한테도 밀려났다. 이강인이 가짜 공격수로 더 활약이 좋자 콜로 무아니는 설 자리를 잃었다. 콜로 무아니는 이적을 고려했고, PSG도 선수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콜로 무아니 영입전에 뛰어든 팀은 유벤투스, AC밀란, 토트넘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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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PSG의 조건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2일 "토트넘이 지금까지 PSG 공격수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한 임대 제안에 의무 영입 조항을 포함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가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라면서 유벤투스, 맨유보다 더 빠르게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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