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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해내고 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각) 독일 진즈하임의 프레제로 아레나에서 TSG 1899 호펜하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후반 30분이 지나가는 현재 토트넘이 3대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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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23분 만회골을 허용하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손흥민이 구해냈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역습에서 손흥민이 무어의 패스를 받았다. 손흥민이 정확한 왼발로 다시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곧바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