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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카우트 출신이 손흥민(토트넘)의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부상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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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브라운은 손흥민의 기량 저하에도 토트넘이 결별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토트넘과 1년 연장옵션을 발동해 계약기간을 2026년 6월까지로 늘렸다.
손흥민은 최근 맨유 이적설에 휩싸였다. '기브미스포츠'는 24일, 맨유가 정상급 공격수 보강 차원에서 손흥민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경력이 끝을 향해 달리는 선수를 영입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월드클래스'이기 때문에 팬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 외에 핵심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리버풀이 네덜란드 센터백 판 더 펜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