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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상대 선수를 향한 말도 안 되는 파울이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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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마테타는 곧바로 머리 옆을 맞으며 9분 동안 바닥에 누워 치료를 받아야 했다. 스터드가 머리 옆부분을 때렸고,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에서 나가야 했다. 산소호흡기로 산소를 공급받았고, 경기장 구석에서 구급차를 기다려 이송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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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밀월 팬들이 끔찍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상대 선수를 향해 지나친 폭언을 쏟았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일부 팬들은 그가 죽도록 내버려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라며 몰상식한 행동을 지적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