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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냐민 세슈코를 노리는 팀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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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출신의 세슈코는 2019년 유망주 발굴에 일가견이 있는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었다. 리퍼링 임대 후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세슈코는 맹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했다. 2022년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세슈코는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후반기에는 무려 7경기 연속 득점까지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