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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첫 번째 영입으로 시도할 선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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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마테타를 원하는 이유는 올 시즌 심각한 공격진의 부진 때문이다.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이다. 두 선수 모두 문전 앞에서의 결정력과 경기 영향력이 처참한 수준이기에 공격진 개편을 원하고 있다. 이미 EPL 무대에서 검증된 마테타를 영입해 최전방 무게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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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타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상처 부위를 무려 25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데일리메일 소속 키어런 길 기자는 '그의 도전은 칸토나를 흉내 내려는 것처럼 보인다. 완전히 최악의 파울이며, 그는 마테타의 머리에 쿵푸킥을 꽂았다. 내가 직접 본 파울 중에 최악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