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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에 또 한 명의 빅클럽 선수가 추가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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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랭스에서 26경기 4골 1도움으로 아쉬웠던 나카무라는 올 시즌 본격적으로 리그1에서 재능을 펼치기 시작했다. 4라운드에서 첫 득점을 신고한 나카무라는 5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28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을 터트리며 이강인과의 미니 한일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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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와타루의 리버풀 이적 이후 또 한 명의 빅클럽 소속 선수가 일본 대표팀에서 나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