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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 안티로 유명한 제이미 오하라가 약혼을 해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각) :"제이미 오하라가 파트너인 케지아 그루브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토트넘 출신 오하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케지아와 키스한 후, 그녀에게 선물한 거대한 반지를 뽐내며 감동적인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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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흥민은 힘든 순간에 팀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는 한발 더 나아갈 사람이 아니다. 주장은 최전방에서 리드할 수 있는 사람, 팀을 위기에서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손흥민은 그런 유형의 주장은 아니다. 이제 손흥민에게 주장직을 빼앗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때다"며 손흥민한테서 주장 완장을 빼앗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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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손흥민을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 매각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해 계속해서 손흥민 안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오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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