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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손흥민 동료' 카일 워커(AC밀란)가 팀 동료에게 한 발언이 현지에서 화제다.
밀란은 전반 2분 마테오 폴리타노, 19분 로멜루 루카쿠에게 연속실점해 전반을 0-2로 끌려갔다. 후반에 반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진했던 펠릭스에게 꺼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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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질주하던 밀란은 후반 39분 루카 요비치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대2로 패했다. 13승8무9패 승점 47로, 9위에 머물렀다.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