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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시즌 리버풀도, 아스널도 못이긴 곳에서 우리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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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몇 년간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도전자였던 리버풀, 아스널에 올 시즌 뒤처졌지만 이날 원정의 무덤에서 얻어낸 '클린시트 완승'이 향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맨시티는 2023년, 2024년 아스널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우승으로 맨시티의 7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막은 유일한 팀이었다. 하지만 올시즌 리버풀은 에버턴 원정에서 2대2로 비겼고, 지난 시즌에도 에버턴 원정에선 0대2로 패했다. 아스널도 지난 5일 에버턴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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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경기 무패를 달린 맨시티는 23일 오전 4시 안방에서 '승점 1점차' 6위 애스턴빌라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