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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르로이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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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활약과 함께 사네는 바이에른을 떠나 올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올 시즌 전까지 사네는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이 정체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 수 있다는 예측과 함께 아스널, 토트넘 등의 이름과 연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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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스포르트는 지난 3월 '손흥민의 이적 전제 조건은 르로이 사네의 이탈이다. 사네는 3주 안에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네와의 계약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바이에른 수뇌부에 있다'라고 언급했었다. 결국 손흥민 대신 사네가 다시 공격진에 남기로 결정하며 손흥민의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