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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뉴캐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빅클럽들을 제치고 당당히 마크 게히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게히는 올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는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지난 여름 게히에게 70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제안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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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레스카 감독은 본머스 소속의 딘 후이센도 선호하고 있다. 딘 후이센은 50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어 게히보다는 저렴한 자원이다.
게히는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총 41경기에 출전했다. 이 중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게히는 스완지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지난 2021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정착했다. 2022년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유로 2024에서도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