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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 히로키의 복귀가 올해 안에 이뤄지기 어려울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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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토는 제대로 활약조차 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합류 직후 프리시즌에 중족골 부상을 당하며 지난 2월이 되어서야 바이에른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토는 이내 곧바로 다시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이토는 지난 3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아웃이 됐고, 똑같은 중족골 부상으로 차기 시즌 복귀 시점까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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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의 이탈로 바이에른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보강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김민재의 혹사가 또 다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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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