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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우디 오일머니의 완승, 이변은 없었다.
가와사키로선 미우라가 부상으로 쓰러진 사이 상대에게 결정적인 추가골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녹슬지않은 '월클' 미드필더, 피르미누의 움직임이 발군이었다. 가와사키는 후반 추격골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지만 알아흘리의 철벽 수비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5만8000여 만원관중의 환호 속에 알아흘리의 2대0 완승, ACLE 우승으로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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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