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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6경기 연속 결장한다. 토트넘도 로테이션으로 리그에 임한다.
손흥민도 없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일 웨스트햄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단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발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손흥민도 빠질 수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회복 중이며 아직은 팀과 떨어져 개별 훈련을 하고 있다. 잔디에서 훈련하고 있고 매일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유럽대항전 경기를 위해 상태지켜보고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력 복귀 시기는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익스프레스는 SNS를 통해 '손흥민은 그라운드로 복귀해 보되 글림트와의 2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