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비르츠는 이번 여름에 레버쿠젠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행선지는 3팀으로 좁혀졌다. 바이에른은 뷔르츠를 데려와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독일 에이스 듀오를 만들고자 준비 중이다. 맨시티는 21세기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의 이별을 결정하면서 새로운 에이스를 찾고 있는 중인데 비르츠가 더 브라위너 후계자로 낙점됐다.
|
그런데 비르츠가 바이에른행만을 원하면서 레알과 맨시티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은 비르츠 이적료로 엄청난 액수를 원하는 중이라 바이에른과 레버쿠젠의 이적료 협상이 남은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