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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피는 속일 수 없는 것일까.
호날두의 아들은 2010년생으로 현재 15살이다. 아버지처럼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유벤투스에 있을 때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호날두 아들이 정말 어렸기 때문에 축구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제대로 준비할 것인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호날두 아들은 진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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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이라서 그런지 아빠처럼 공격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속도도 빠르며 골 결정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15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령별 대표팀에 뽑힌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잠재력이 있다고 증명된 셈. 호날두 아들이 호날두처럼 초대형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