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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명경기 끝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웃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트래블(한 시즌 3관왕)' 꿈이 깨졌다.
FC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에 패하며 3관왕을 향한 도전을 마쳤다. FC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4~2025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34경기에서 25승4무5패(승점 79)를 기록했다.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5)와 4점 차이다. FC바르셀로나는 UCL 우승까지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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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