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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아였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꿈꾸던 이적이 이뤄질 수도 있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내부적으로 래시포드를 여름 이적시장 영입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래시포드가 시장에 나올 수 있고,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이 그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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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셀로나가 영입 의지를 드러낸다면, 맨유와의 이적료 협상이 주효할 전망이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과 함께 적지 않은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재정적인 문제를 겪으며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