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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신태용 감독을 갑자기 쫓아내 논란이 됐던 인도네시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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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중국의 바람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CNN인도네시아는 'FIFA는 PSSI에 차별 금지 단체 또는 가족, 학생, 여성 등에 15%의 입장권을 배분하고 차별 금지 구호가 적힌 걸개를 거는 조건 하에 관중석 폐쇄 징계를 경감할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FIFA가 몰수패 처리 대신 벌금 징계를 내린 결정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