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의 에이스 데클런 라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라이스가 결장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는 훈련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고,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
|
아스널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승점을 2점만 더 확보하면 된다. 프리미어리그 2위 자리를 놓고 3위 뉴캐슬에 2점 차로 앞서 있다.
라이스의 부상 소식은 다음 달 A매치를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에게도 중요한 이슈가 될 전망이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선수 선발에 고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스는 투헬 감독의 팀에서 핵심적인 선수다. 오는 6월 있을 A매치 소집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