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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본격적인 K리그2 득점왕 레이스가 시작됐다. 일류첸코(수원 삼성)의 상승세와 함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수원 삼성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경기서 2대0 승리했다. 선봉장은 일류첸코였다. 직전 3경기 연속골로 절정의 골결정력을 자랑했던 일류첸코는 천안을 상대로도 전반 6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승리를 결정지은 득점과 함께 일류첸코는 7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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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