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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도안 리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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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의 첫 시즌은 실패였다. 이에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빌레펠트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도안은 에인트호번으로 돌아가서 실력을 입증했다. 빅리그에 입성한 건 2022~2023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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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을 밀어낸 도안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라이부르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도안은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 9골 8도움을 터트리면서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상위권 구단들이 도안을 영입하려고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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