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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에 정말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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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야심차게 데려왔던 티아고 모타 감독은 완벽한 실패였다. 일단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소방수 역할을 맡겼다. 투도르 감독은 말그대로 소방수다. 다음 시즌까지 계약이 연장될 수 있지만 기존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만이다.
투도르 감독이 선임됐을 때부터 나왔던 이야기가 유벤투스가 콘테 감독과의 재회를 원한다는 것이다. 당시 이탈리아 가제타에서 일하는 지오반니 알바레즈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모타 감독과 유벤투스의 관계는 끝났다. 투도르 감독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택을 받았다. 유벤투스의 꿈은 콘테 감독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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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