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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미토마 가오루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의 바이에른앤저머니는 '바이에른 스카우트들은 미토마의 활약상을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브라이턴을 방문했다. 미토마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4500만 유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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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EPL 빅클럽들의 관심도 거론된 바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몇 차례 전해졌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본격적으로 사네와 코망의 대체자로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기에,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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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도 지난겨울 이적시장 당시 사네의 대체자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가량 남아있는 상태이며, 바이에른 소식에 정통한 일부 유력 기자들은 손흥민의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