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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현지에서 손흥민을 팀에 붙잡아야 둬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로빈슨은 "그는 최고의 수준을 갖춘 선수다. 이번 시즌 최고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매우 가치 있는 선수"라며 "그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팀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앞으로 레전드가 될 것이다. 그를 붙잡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더십 속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도 도전한다. 손흥민은 팀 내 최고 선수 중 하나이며, 다음 시즌 또다시 트로피를 노리기 위해 토트넘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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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월드 클래스로 여겨질 만큼 활약한 선수다. 이번 시즌 부진했지만, 우승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만든 만큼 다음 시즌을 기대해볼 수 있다.
더보이 핫스퍼는 "그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본인도 잘 알고 있겠지만,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실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11골을 넣었고,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선수 생활을 얼마 남기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토트넘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역사적인 우승으로 현지에서 손흥민에 대한 여론이 최고조인 만큼 다음 시즌 그가 최고의 폼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