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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해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토트넘 팬들은 프랭크 감독을 잘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로메로 등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결정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그동안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는 최근 토트넘에 남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했다. TyC 스포츠는 '로메로가 프랭크 체제 토트넘 변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메로는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그의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가 넘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로메로 잡기에 성공하면 프랭크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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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로메로의 상황이었다. 로메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거부해왔다. 하지만 로메로가 토트넘의 의료팀을 비판한 이후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더욱이 로메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어보고 싶다. 내가 뛰어보지 못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