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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모습을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 볼 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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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자서전을 쓰기도 했던 기옘 발라그는 BBC를 통해 "(재계약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특히 메시 본인 스스로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시는 가족들과 마이애미에 정착했다. 구단 측은 메시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재계약을 한다면 적절한 때에 발표가 이뤄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클럽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메시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나서길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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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