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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국내 대표 제약기업 종근당과 공식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80여년의 역사와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파스 브랜드 '케펨'은 빠른 통증 완화와 편안한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강도 훈련과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운동선수들의 통증 관리 및 근육 회복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용수 부회장은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 관리와 부상 예방은 경기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종근당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표팀이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