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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당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수마는 지난 2022년 브라이튼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선발 출전하는 등 지금까지 구단에서 100경기에 나섰다.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던 비수마의 자리는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부임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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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