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난시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소속팀 레알 역시 2001~2002시즌 66경기를 넘어선 68경기를 소화했다.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파리생제르맹에 0대4로 패하지 않았다면, 69경기가 될 뻔했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발베르데가 혹사 수준의 일정을 소화하고도 흔한 부상 한 번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