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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만족할 만한 스트라이커 영입을 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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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형 스트라이커인 빅터 오시멘 역시 맨유행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시멘급의 선수가 빅클럽 이적이 어려운 이유는 높은 연봉 때문이다. 맨유도 조건을 낮춘다면 오시멘 영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선수가 원하지 않았다고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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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키티케는 지금 분위기라면 뉴캐슬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에키티케마저 놓친다면 맨유는 암울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영입할 만한 스트라이커의 씨가 마르고 있기 때문이다. RB 라이프치히의 벤쟈민 세슈코 같은 선수들도 있지만 너무 비싸서 맨유가 쉽사리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다른 선수들은 맨유가 원하는 수준에 미달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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