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의 특급 수문장 이광연이 2025시즌 6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이광연은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수원FC 김현용의 강력한 헤더를 막아내며 강원의 골문을 지켰다. 김동준은 21라운드 대전전에서 후반 18분 대전 주민규가 가까운 거리에서 찬 발리슛을 역동적으로 막아내며 6월 이달의 세이브 후보에 올랐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투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이광연이 62점(3225표)을 받아 38점(2409표)을 받은 김동준을 제치고 '6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광연은 지난 2~3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하게 됐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하여 음용하는 대표 제품인 '링티 오리지널'을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1억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링티 수분콜라겐, 닷티(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링티제로, 레몬라이트(체지방 감소 기능성표시식품), 고소틴(단백질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링티는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