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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2의 설영우 기대해주세요." 울산 U-18(현대고)의 '에이스 풀백' 김민찬의 당찬 각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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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은 현재 천안에서 진행 중인 '2025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그는 "자존심이 걸려 있는 대회이고 더 간절하다"라며 "다른 대회보다 K리그 유스들이 많이 모여 있어 우승하는 팀이 가장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U-17, U-18 동반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