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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셀틱 특급' 마에다 다이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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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도 폭발했다. 2024~2025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3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34경기에서 16골 10도움, 스코티시컵에서 5경기 7골 등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유럽 리그에서 단일 시즌 30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차범근과 손흥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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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로 진출하는 일본 선수들의 증가와 함께 마에다도 이러한 흐름에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대표팀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유럽 공격수가 나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