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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한 번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격진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44골에 그쳤다. 최근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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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라이프치히는 세스코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에서 8000만 유로 사이의 금액을 원하고 있다. 다만, 맨유는 세스코 영입을 위해선 재정 건전화를 염두에 둬야 한다. 일부 선수를 판매해야 할 수 있다. 맨유는 상황에 따라선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생제르맹) 영입으로 돌릴 수도 있다. 그의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로 전해진다. 세스코보다는 저렴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